닌자고 마스터즈

2월 17일(토) 오전 7시 30분 첫방송

정체를 알 수 없는 갱단의 등장으로

닌자고가 다시 위기에 처하자,
뿔뿔이 흩어져 있던 닌자들이 다시 뭉쳤다.
닌자들은 닌자고의 하루미 공주를 보호하고

신비한 힘을 가진 도깨비 가면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한편, 가마돈의 아들들은 두 번째 마스크를 훔치기 위해

황궁을 폭파시키며 습격해온다.

힘과 숫자에서 밀린 닌자들은 공주와 함께

두 번째 마스크를 갖고 궁을 빠져나오지만,
결국 ‘울트라 바이올렛’이라는 악당에게

두 번째 마스크를 빼앗기고 마는데..!
가마돈 VS 닌자고, 과연 도깨비 가면을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