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콩순이 시즌 3
- 제목엉뚱발랄 콩순이 시즌 3
- 제작사(주)영실업
- 구성10분 * 8편
- 작품소개 및 줄거리엉뚱하고 발랄한 상상으로 항상 할 말이 많은 콩순이와 커리어와 가사와 육아까지 항상 할 일이 많은 바쁜
엄마. 콩순이는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엄마랑 하고 싶은 놀이도 많아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지만 엄마
는 늘 바쁘다고 말한다. 흥,칫,핏! 엄마는 콩콩이만 예뻐해! 동생은 아가라서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은 서운하고 섭섭한 콩순이. 그런 콩순이에게 언제나 친구가 되어주는 ‘라임
별’에서 온 ‘노래하는 새’ 세요! 콩순이가 하고 싶은 것, 엄마에게 말하지 못한 상상의 이야기들을 속닥속닥 말
하면 세요는 뭐든지 뚝딱뚝딱 만들어 준다. 콩순이는 세요가 만들어 준 것을 통해 상상의 문을 열어 친구들을
초대한다. 현실에서는 아이들에게 안 되는 것이 많지만, 콩순이의 세상에는 불가능이 없다. 콩순이와 친구들
은
마음을 활짝 열고, 한바탕 신나게 놀며 세상을 배운다. 하지만 ‘쉿! 어른들에겐 비밀!’ 거침없는 호기심과 모험
심 때문에, 엄마와 갈등을 빚는 콩순이지만 친구들과 놀이를 통해 스스로 깨닫고, 엄마에게 한 걸음씩 다가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