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오름 마을, 용란촌, 육각촌, 빙설촌등 선택받은 네 용족들만이 이 드래곤에그둘과 교감할 수 있었다. 그 중 인간세계와 적대적이었던 빙설촌족은 인간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드래돈에그를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켰다. 다른 세 용족들은 빙설촌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하여 연합했고 다른 세 용족들은 빙설촌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하여 연합했고, 빙설촌은 전설 속의 드래곤 나이트를 소환하 여 절대적인 힘으로 맞섰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용오름 마을의 용선자 진이 드래곤 나이트를 봉인시키고 전쟁은 종결됐다. 그리고 그는 드 래곤에그들을 모드 에그의 형태로 봉인하고 지구 깊숙한 곳에 잠재운 후 홀연 자취를 감췄다. 한편 살아남은 용족들 역사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인간세계에 스며들어 살게되면서 드래곤에그와 용선자, 용족의 존재는 전설 로 남게되었는데... 수천년 후, 봉인된 드래곤에그들이 하나씩 눈을 뜨기 시작하고 세상에는 드래곤에그의 힘을 인류를 위해 사용 하려는 비밀단체"오라클"과 자신의 부족을 위해 드래곤 에그를 사용하려는 디펙터가 대립을 하고 있다. 한편, 용선자의 후예인 태오는 우연히 마을의 금지된 동굴에서 봉인된 드래곤에그인 파이어드래곤을 깨우게 된다. 디펙터는 고대 초월적 힘을 지닌 드래곤 나이트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드래곤 나이트를 깨워 세상을 지배 하려 한다. 하지만 잠들어 있는 드래곤나이트를 꺠우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는 바로 태오의 파이어드래 곤임을 알게되고, 아를 빼앗기 위해 끈임없이 태오를 공격한다. 하지만 이들 뒤에는 디펙터를 넘어선 더욱 큰 음모가 존재하는데...